반응형 최대폭설1 밤새 또 폭설, 빙판 '출근길 비상', 곳곳에서 사고 밤새 또 폭설, 빙판 '출근길 비상', 곳곳에서 사고 지금까지 11월기준으로 서울에 가장 눈이 많이 왔던 해는 1972년 12.4Cm 이었습니다. 어제 밤부터 현재까지 내린 서울의 공식 적설량이 18cm를 넘었습니다. 기상 관측이 시작된 1907년 이래 117년 만에 가장 많은 양을 기록한 겁니다. 낮 동안에는 관악구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적설량이 최고 27.5cm를 기록했습니다.올 겨울 첫눈이 온 날 곳곳에서 피해가 이어졌습니다. 지난 27일 오후 인천 연수구 송도동 한 실외골프연습장에서 철제 그물망이 눈의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무너졌다 피해 사례를 보면 전날 오전 5시41분께 계양구 계산동에서 눈길에 차량이 미끄러졌다. 이어 오전 5시53분께 서구 심곡동에서 눈의 무게를 견디지 못한 가로수가 도로 위.. 2024. 11.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