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화끈하고 호쾌한 격투기, 혼신의 연승 선수 소개, 자신의 기량 맘껏발휘, 국내 팬들에게 웃음선사.
격투기선수(이찬형, 이성현) 에 대해 알아봅시다. 기쁨 맘껏, 즐거움을 드릴것을 확신합니다!!!
이찬형 선수와 이성현 선수는 모두 한국을 대표하는 입식 격투기 선수로, 주로 일본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공격적, 화끈한 경기, 몸을 사리지않는 호쾌하고 저돌적인 몸놀림, 온몸을 내던져 상대를 제압하는 불굴의 용사다운 모습을 보면서 한국인으로서의 자부심을 느끼게해주는 격투기선수들입니다.
더우기 적지인 일본에서, 현지의 무패 선수들을 화끈하게 물리치며, 이전의 울분을 대신해서 풀어주는 모습을 보며,한국인으로서의 자부심을 한껏 느끼게해주는 격투기선수들입니다.
주요 활동 무대
- RISE (라이즈): 두 선수 모두 일본의 메이저 입식 격투기 단체인 RISE에서 오랫동안 활약해왔습니다. 이성현 선수는 RISE 라이트급 및 미들급 챔피언을 지냈고, 이찬형 선수 역시 RISE 슈퍼 페더급 챔피언을 차지하며 '코리안 데빌', '일본 킬러'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습니다. RISE 월드 시리즈 등 큰 이벤트에 꾸준히 출전하며 일본 격투기 팬들에게도 인지도가 높습니다.
- K-1 (과거): 특히 이성현 선수는 K-1 WORLD MAX 4강에 진출하는 등 K-1 무대에서도 큰 족적을 남겼습니다. 이찬형 선수 또한 K-1 라이징 월드 그랑프리에 출전하여 인상적인 승리를 거둔 바 있습니다.
- KTK (Korea Top King): 국내에서는 KTK(Korea Top King)와 같은 단체에서도 경기를 치르거나 활동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 쿤룬 파이트 (과거 중국): 이성현 선수는 과거 중국의 대형 격투기 단체인 쿤룬 파이트에서도 활동하며 좋은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사드 배치 문제 등으로 잠시 중국 무대 활동이 주춤하기도 했으나, 꾸준히 해외 무대에서 한국 입식 격투기의 위상을 높였습니다.
현재 두 선수 모두 라온 킥복싱 아카데미 소속으로 국내에서 훈련하며, 주로 일본의 RISE 무대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도 '라이즈 엘도라도'와 같은 주요 이벤트에 동반 출전하는 등 활발한 선수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찬형 선수는 대한민국의 킥복싱 선수로, '코리안 데빌'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로 일본 무대에서 활약하며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주요 정보
- 출생: 1992년 8월 11일 (현재 32세)
- 신체: 167cm, 61kg (슈퍼 페더급, 라이트급 등)
- 종목: 킥복싱, 입식격투기
- 주요 커리어:
- 2015년 WKN 인터콘티넨탈 챔피언
- 2017년 RISE 60kg 챔피언
- 2022년 RISE 60kg 1차 방어
- 2023년 RISE 60kg 2차 방어
- 2024년 RISE 타이틀 상실
- 전적: 46전 31승 14패 1무 (16KO/TKO 승) (최근 정보 기준 상이할 수 있음)
- 플레이 스타일: KO를 노리는 하드펀처로 알려져 있으며, 어떤 공격에도 흔들리지 않는 터프함과 집중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선수 경력 및 특징
이찬형 선수는 초등학교 때부터 격투기 선수의 꿈을 키웠으며, 미르코 크로캅, 비토 벨포트 등의 경기를 보며 영감을 받았습니다. 2012년 K-1 라이징 월드 그랑프리 파이널 16에서 당시 일본 입식 격투계의 강자였던 우메노 겐지를 꺾으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일본의 주요 입식격투기 단체인 RISE에서 활동하며 뛰어난 성적을 거두었고, RISE 챔피언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특히 일본 파이터들을 상대로 연달아 KO승을 거두며 **'일본 킬러'**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습니다.
최근에는 연패를 기록하기도 했지만, 여전히 한국 킥복싱의 유일한 월드클래스 선수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2025년 3월에는 '라이즈 엘도라도 2025'에 출전하여 나카무라 칸과 대결하는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찬형 선수는 팬들 사이에서는 실력에 비해 유명세가 낮은 편이라는 아쉬움도 있습니다.
이찬형 선수의 몇 가지 일화를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 어릴 적부터 격투가의 꿈: 이찬형 선수는 초등학생 때부터 격투기 선수를 꿈꿨다고 합니다. 인터넷을 통해 미르코 크로캅, 비토 벨포트 등의 경기 하이라이트를 보며 꿈을 키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러한 어린 시절의 꿈이 현재의 이찬형 선수를 만든 원동력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
- K-1 라이징 월드 그랑프리에서의 이변: 2012년 K-1 라이징 월드 그랑프리 파이널 16에서 당시 일본의 강자였던 우메노 겐지를 꺾으며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이찬형 선수의 승리를 예상하는 사람이 많지 않았기에, 이 경기는 그의 커리어에서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 일본 킬러: 일본의 입식격투기 단체인 RISE에서 활동하며 여러 일본 파이터들을 상대로 인상적인 KO승을 거두며 '일본 킬러'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습니다. 특히 모리이 유스케라는 일본 선수가 이찬형 선수와의 경기를 앞두고 "이찬형은 살아서 돌아가지 못할 것이다. 그의 가족에게 애도를 표한다"는 등 선을 넘는 발언을 했으나, 실제 경기에서는 이찬형 선수가 1라운드 시작부터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며 승리한 일화가 있습니다. 이러한 경기 외적인 도발을 실력으로 잠재운 것은 그의 강인한 정신력을 보여주는 부분입니다.
- "입식격투기로도 돈을 벌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는 포부: 한 인터뷰에서 이찬형 선수는 과거 어린 친구가 자신과 이성현 관장을 보며 "열심히 해봤자 돈을 못 번다"며 운동을 그만두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합니다. 그때부터 자신이 돈을 벌고 유명해져서 "입식격투기를 해도 돈을 벌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는 목표를 가지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그의 선수 생활에 큰 동기 부여가 되었음을 알 수 있는 일화입니다.
이찬형 선수는 이러한 일화들을 통해 단순한 격투기 선수 이상으로,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고 한국 입식격투기의 위상을 높이려는 강한 의지를 가진 인물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찬형 선수의 강점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특히 다음과 같은 부분들이 두드러집니다.
강력한 펀치력과 KO 능력
이찬형 선수는 '코리안 데빌'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강력한 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의 경기들을 보면 상대를 압도하는 묵직한 펀치로 KO 또는 TKO 승리를 많이 만들어냅니다. 특히 상대가 예측하기 어려운 각도에서 들어오는 펀치나 콤비네이션이 일품입니다. 이는 그가 하드펀처로서 상대에게 큰 위협을 주는 가장 큰 무기입니다.
터프함과 뛰어난 회복력
경기를 보면 어떤 공격에도 쉽게 흔들리지 않는 터프함을 보여줍니다. 간혹 다운을 허용하더라도 놀라운 회복력으로 다시 일어나 경기를 뒤집는 모습을 여러 차례 보여주었습니다. 2022년 RISE 카주마와의 챔피언 방어전에서 1라운드에 다운을 당하고도 역전 TKO승을 거둔 것이 대표적인 예시입니다. 이러한 강철 멘탈과 육체적인 강인함은 그를 더욱 위협적인 선수로 만듭니다.
영리한 경기 운영 및 노련미
초기에는 저돌적인 면이 강했지만, 경험이 쌓이면서 영리한 경기 운영 능력과 노련미를 갖추게 되었습니다. 상대의 스타일을 분석하고 그에 맞춰 전략적으로 경기를 풀어가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압도할 때는 확실히 압도하고, 위기 상황에서는 침착하게 대처하는 능력이 돋보입니다.
'일본 킬러'의 명성에 걸맞은 투지
일본 무대에서 많은 경기를 치르며 '일본 킬러'라는 별명을 얻은 만큼, 일본 선수들과의 대결에서 특별한 투지를 보여줍니다. 이러한 정신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싸우는 원동력이 됩니다.
종합적으로 이찬형 선수는 파괴적인 공격력, 꺾이지 않는 투지, 그리고 경험에서 나오는 노련미를 모두 갖춘 선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찬형 선수의 괄목할 만한 경기들을 몇 가지 꼽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 2012년 K-1 라이징 월드 그랑프리 파이널 16 vs 우메노 겐지 (Genji Umeno):
- 이찬형 선수의 커리어에서 가장 중요한 전환점이 된 경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당시 이찬형 선수는 만 19세의 어린 나이에 불과했고, 우메노 겐지는 일본 입식 격투기계를 이끌어갈 선수로 주목받던 강자였습니다.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이찬형 선수가 우메노 겐지에게 3라운드 다운을 빼앗으며 판정승을 거두었습니다. 이 승리로 이찬형 선수는 일본 격투기 팬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키며 '일본 킬러'의 서막을 알렸습니다.
- 2017년 RISE 챔피언 등극전 (상대 미상, 유키로 추정):
- 이찬형 선수가 일본의 메이저 입식격투기 단체인 RISE의 슈퍼 페더급 챔피언에 오르게 된 경기입니다. 이 경기를 통해 그는 일본 무대에서 최고의 자리에 오르며 자신의 실력을 확실히 입증했습니다. 이 경기에서도 강력한 펀치와 투지로 상대를 압도하며 챔피언 벨트를 허리에 감았습니다.
- 2022년 RISE 챔피언 1차 방어전 vs 카주마 (Kazuma):
- 약 2년 8개월이라는 긴 공백기 이후 치러진 복귀전이자 타이틀 방어전이었습니다. 상대인 카주마는 5연속 KO승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던 선수였습니다. 이찬형 선수는 1라운드에 불의의 다운을 당했지만, 흔들리지 않고 다시 전진하여 4라운드에 펀치 연타로 TKO승을 거두며 챔피언의 위엄을 과시했습니다. 이는 그의 정신력과 노련미를 동시에 보여준 경기였습니다.
- 2023년 RISE 월드 시리즈 vs 유마 야마구치 (Yuma Yamaguchi):
- '미친 피에로'라는 별명을 가진 저돌적인 파이터 유마 야마구치를 상대로 펼쳐진 경기입니다. 이찬형 선수는 상대의 거친 스타일에 흔들리지 않고 초반부터 압도적인 기량으로 상대를 작살내며 '코리안 데빌'이라는 별명에 걸맞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 외에도 KNOCK OUT 토너먼트 결승전에서 룸피니, 라자담넌 챔피언인 요드렉펫 오르 피타삭에게 비록 패배했지만, 순수 무에타이 룰에서 이 정도 강자와 선전한 것만으로도 한국 입식격투기 역사상 주목할 만한 경기로 평가됩니다.
이성현 선수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입식격투기 선수 중 한 명입니다. 나무위키 정보에 따르면, 그는 1991년 1월 10일 인천광역시에서 태어났으며, 173cm의 키와 70kg의 체중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의 주요 커리어는 다음과 같습니다.
- 전 K-1 아시아 70kg 챔피언
- K-1 월드맥스 4강 진출
- 전 RISE 라이트급 챔피언
- 현 RISE 미들급 챔피언
- 현 KTK 슈퍼웰터급 세계챔피언
이성현 선수는 2009년 18세의 나이로 K-1에 데뷔했으며, 2011년 라이즈 라이트급 챔피언, 2013년 K-1 코리아 맥스 챔피언을 차지하며 한국 입식 격투기의 대표 주자로 떠올랐습니다. 그는 특히 날카로운 로우킥으로 유명하며, 뛰어난 지구력, 압박, 맷집, 체력을 자랑합니다. 현재 라온 킥복싱 아카데미의 관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성현 선수는 한국 입식 격투기의 간판스타인 만큼 여러 인상 깊은 일화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 '입식 타격 장인'의 집념: 이성현 선수는 어릴 때부터 오직 킥복싱 외길을 걸어왔습니다. 어렸을 적 어머니가 이성현 선수가 격투기를 하는 것을 반대하며 "어떤 스포츠도 좋으니 태권도만 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이는 과거 아버지께서 격투기를 하셨다가 고생하는 모습을 보셨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성현 선수는 이에 굴하지 않고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어왔으며, 결국 한국을 대표하는 킥복서로 성장했습니다. 그의 킥복싱에 대한 순수하고 강한 집념을 엿볼 수 있는 부분입니다.
- 'K-1 월드맥스 4강 진출'이라는 위업: 2013년 K-1 월드맥스에서 4강에 진출한 것은 이성현 선수 커리어의 정점 중 하나이자, 한국 입식 격투기 역사에 길이 남을 만한 업적입니다. 당시 4강전에서 '절대 강자'라 불리던 쁘아카오 반차멕(Buakaw Banchamek)과 대결했습니다. 비록 판정패했지만, 쁘아카오를 상대로 대등한 경기를 펼쳤다는 것만으로도 그의 실력을 전 세계에 각인시켰습니다. 쁘아카오와의 경기 전 훈련 과정에서 극심한 감량을 견뎌내며 투혼을 불태웠던 일화도 유명합니다.
- 한-일 라이벌전의 상징: 이찬형 선수와 마찬가지로 이성현 선수 또한 일본 무대에서 활약하며 많은 일본 선수들을 꺾었습니다. 그는 'RISE'라는 일본 메이저 입식격투기 단체에서 챔피언에 오르기도 했으며, 일본 팬들에게도 실력을 인정받는 존재였습니다. 특히 2011년 RISE 챔피언이 된 후, 매치 메이커였던 이시이 히사토의 "그 어떤 일본 파이터도 이성현에게 승리하지 못했다"는 발언은 그의 일본 무대에서의 위상을 잘 보여줍니다.
- 관장님으로서의 책임감: 이성현 선수는 현재 '라온 킥복싱 아카데미'를 운영하며 지도자로서의 삶도 살고 있습니다. 한 인터뷰에서 그는 선수 시절보다 관장이 된 후 더 큰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내 경기만 잘하면 됐던 선수 시절과 달리, 이제는 수십 명의 수강생을 책임져야 하는 입장"이라며, 자신이 운영하는 체육관을 통해 후배들이 안정적으로 훈련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드러냈습니다. 이는 그의 인간적인 면모와 후진 양성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엿볼 수 있는 일화입니다.
이성현 선수의 일화들은 그의 뛰어난 실력뿐만 아니라, 강한 정신력, 격투기에 대한 순수한 열정, 그리고 주변 사람들에 대한 책임감 있는 모습을 잘 보여줍니다.
이성현 선수의 커리어에서 괄목할 만한 경기들은 그의 탁월한 실력과 투지를 여실히 보여줍니다. 특히 다음 경기들이 대표적입니다.
- 2014년 K-1 WORLD MAX 준결승 vs 쁘아카오 반차멕 (Buakaw Banchamek):
- 이성현 선수 커리어의 정점 중 하나이자, 한국 입식 격투기 역사에 길이 남을 만한 경기입니다. 당시 쁘아카오는 '무에타이의 전설', 'K-1 MAX의 아이콘'으로 불리던 절대 강자였습니다. 이성현 선수는 쁘아카오를 상대로 3라운드 내내 대등한 경기를 펼쳤으며, 비록 판정패했지만 전 세계 격투기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 경기는 그의 월드 클래스 기량을 증명하는 중요한 무대였습니다. 많은 팬들이 지금도 이 경기를 이성현 선수의 명경기로 기억합니다.
- RISE 라이트급 챔피언 등극 및 방어전:
- 2011년 일본의 메이저 입식격투기 단체인 RISE에서 라이트급 챔피언에 등극했습니다. 이후 여러 차례 타이틀을 방어하며 일본 무대에서의 확고한 입지를 다졌습니다. 특히 2012년 vs 유키 타구치 (Yuki Taguchi)와의 경기에서 3번의 넉다운을 빼앗으며 TKO 승리를 거둔 것은 그의 강력한 로우킥과 펀치 능력을 보여주는 인상적인 경기였습니다. 또한 2019년 7월 마츠쿠라 신타로와의 RISE 미들급 챔피언전에서도 잽과 압박으로 상대를 괴롭히며 챔피언에 다시 오르는 저력을 보여주었습니다. (과거 라이트급 챔피언이었으나 미들급으로 체급을 올려 다시 챔피언이 된 것)
- K-1 코리아 맥스 챔피언 등극:
- 2013년 K-1 코리아 맥스 토너먼트에서 챔피언에 오르며 한국 최강자임을 입증했습니다. 이 우승을 통해 그는 K-1 월드 맥스 진출권을 획득하게 됩니다.
- 다수의 일본 선수 상대로의 압도적인 승리:
- 이성현 선수는 일본 선수들에게 특히 강한 면모를 보여주며 '일본 킬러'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습니다. 유키 타구치를 상대로 두 번의 KO승을 거두거나, 아사하라 쇼헤이, 신고가류 등 여러 일본 강자들을 상대로 판정승 및 TKO승을 거두며 그의 실력을 증명했습니다.
이성현 선수의 경기들은 단순히 승패를 넘어, 그의 끈질긴 투지, 뛰어난 기술, 그리고 어떤 강자를 만나도 물러서지 않는 강철 같은 정신력을 보여주기 때문에 더욱 괄목할 만하다고 평가받습니다.
이성현 선수의 강점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를 한국 입식 격투기의 아이콘으로 만든 핵심적인 요소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강력하고 날카로운 로우킥
이성현 선수를 대표하는 가장 큰 강점 중 하나는 바로 강력하고 날카로운 로우킥입니다. 그의 로우킥은 상대방의 다리에 치명적인 대미지를 입히며 경기 흐름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가져오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단순히 강하기만 한 것이 아니라 타이밍과 각도 면에서도 뛰어나 상대가 막기 어려운 로우킥으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뛰어난 지구력과 강철 맷집
경기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이성현 선수는 뛰어난 지구력을 바탕으로 경기 내내 꾸준히 압박을 가할 수 있는 체력을 자랑합니다. 또한, 그의 강철 맷집은 상대의 강력한 공격에도 쉽게 흔들리지 않고 버텨내며 경기를 풀어나갈 수 있게 해주는 핵심적인 요소입니다. 쁘아카오와 같은 세계적인 강자들과 대등하게 맞설 수 있었던 것도 그의 견고한 맷집 덕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압박 능력과 영리한 경기 운영
이성현 선수는 경기를 영리하게 운영하는 데 능숙합니다. 꾸준한 압박과 더불어 날카로운 잽과 스트레이트를 활용하여 상대의 움직임을 제한하고 자신의 주도권을 놓치지 않습니다. 상대방의 장점을 무력화시키고 자신의 강점을 극대화하는 전략적인 플레이가 돋보입니다.
경험에서 오는 노련함
오랜 기간 국내외 정상급 선수들과 겨루며 쌓은 풍부한 경험은 그의 큰 자산입니다. 다양한 스타일의 상대를 만나보고 위기를 극복하며 얻은 노련함은 그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처하고 승리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성현 선수는 이러한 강점들을 바탕으로 끈질긴 투지와 함께 '입식 타격 장인'이라는 별명에 걸맞은 기술적인 완성도를 보여주며 한국 입식 격투기의 위상을 높이고 있습니다.
이찬형 선수와 이성현 선수는 모두 라온 킥복싱 아카데미 소속입니다.
- 이찬형 선수: 라온 킥복싱 아카데미 소속
- 이성현 선수: 라온 킥복싱 아카데미 소속이자, 현재는 라온 킥복싱 아카데미의 관장으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두 선수는 같은 체육관에서 훈련하며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주고받는 선후배 관계로 알려져 있습니다.
라온 킥복싱 아카데미는 한국 입식 격투기의 간판스타인 이성현 관장과 **이찬형 관장(지도자)**이 직접 운영하고 지도하는 킥복싱 전문 체육관입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킥복서들에게 직접 타격 기술을 배울 수 있다는 큰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요 특징
- 챔피언 출신 지도진: 이성현 관장과 이찬형 관장을 비롯하여 현역 선수 출신의 코치진이 직접 지도합니다. 이는 수련생들이 실전에서 통하는 진보된 기술과 노하우를 배울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개별 맞춤형 지도 (1:1 미트 트레이닝): 단체 그룹수업 방식보다는 1:1 미트 트레이닝을 통해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각자의 수준과 목적에 맞춰 꼼꼼하게 자세와 기술을 지도합니다.
- 다양한 프로그램: 킥복싱 수업 외에도 스파링 데이(목요일), 요가 데이(금요일), 자율 운동(토요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수련생들이 운동을 즐겁게 지속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웨이트 기구, 러닝머신, 스텝밀 등 운동 시설도 갖추고 있습니다.
- 초보자 친화적 환경: 처음 킥복싱을 시작하는 남성, 여성 회원 모두를 위해 준비운동부터 마무리 운동까지 적응하기 편하도록 세심하게 배려합니다. "줄넘기만 세 달씩 시키지 않는다"고 언급하며 첫날부터 천천히 기술을 알려주는 방식을 강조합니다.
- 접근성 및 지점:
- 인천 계양점: 인천 계양구 장제로 739, 2층 (계양CGV 맞은편)
- 부천 상동점: 부천 상동역에서 매우 가까운 거리에 2호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호점은 2024년 7월 22일 오픈했습니다.)
- 유튜브 채널 운영: 'RAON: 월드클래스타격가'라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기술 강좌, 선수들의 훈련 및 일상, 경기 리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여 킥복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