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무대에서 한국의 양민혁이 날아올라 첫경기에서 골을...
본문 바로가기
  • 꿈을 이뤄보세요. 하늘을 날아다녀요...
카테고리 없음

유럽무대에서 한국의 양민혁이 날아올라 첫경기에서 골을...

by pure19 2025. 1. 11.

 

유럽무대에서 한국의 양민혁이 날아올라 첫경기에서 골을... 자신감 충만

 

토트넘의 2명의 한국선수

 

양민혁(왼쪽)과 손흥민이 토트넘에서 함께 실내 훈련을 하는 모습. 토트넘 인스타그램 영상 캡처. (제공 동아일보)

 카라바오컵 리버플전 대비, 토트넘 1군 정식 등록 이후 손흥민과 함께 공식 훈련에 나선 양민혁.

양민혁에겐 손흥민처럼 양발을 모두 사용할 줄 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케인이 한때 달았던 등 번호 18번을 부여받은 양민혁. 5부 리그 팀인 탬워스와의 FA컵 64강전에서

데뷔전을 치를지 관심입니다.

 

토트넘 소식을 주로 전하는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9일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양민혁에게 데뷔전 기회를 줄 수 있다"라고 밝혔다.

 토트넘은 오는 12일(이하 한국시간) 5부 리그 탬워스와 2024-25시즌 FA컵 3라운드(64강) 원정경기를 펼친다.

양민혁(토트넘)의 데뷔전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선발로 출전할 가능성이 커졌다.

영국 탬워스의 더 램 그라운드에서 열리는 2024~2025시즌 FA컵 3라운드에서 탬어스와 맞붙는다.

 

 

 

하부리그 팀과 경기인만큼 기존 주축 선수들보다 유망주들이 선발로 나설 가능성이 크다.

토트넘은 히샬리송, 윌손 오도베르 등 일부 공격진이 부상으로 이탈해 있기에 양민혁이 리버풀전에 이어

또 한 번 명단에 포함될 수 있으며 데뷔전까지 치를 가능성이 점쳐지는 이유다.

원정 경기이지만 전력 차가 크기에 토트넘이 무난하게 다음 라운드로 진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 이날 토트넘은 대대적인 로테이션을 돌릴 것으로 예상돼 2006년생 대한민국 윙어 양민혁의 선발 출전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주포지션인 오른쪽 윙 포워드인 양민혁은 유연한 드리블, 마무리능력, 양발을 다 사용하는것이 장점. 토트넘은 주축선수들의 결장으로 양민혁이 예상보다 빠르게 왼쪽 공격진에 나서서 손흥민을 도울수도 있다고 예상했다
사진=프로축구연맹

 

토트넘의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경기가 치러질 램 그라운드는 4천석 규모로 천연잔디가 아닌 인조잔디가 깔린 터라

선수들에게는 낯선 환경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선발 명단 꾸리기에 고심하는 상황이다.

 

양민혁(강원FC)이 29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린 프로축구 '하나은행 K리그 2024 대상 시상식'에서 K리그1 베스트 미드필더상을 수상한 후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4.11.29/뉴스1 ⓒ News1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의 '고교생 K리거' 양민혁(18)이 사실상 몰표에 가까운 지지를 받으며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했다. 양민혁은 "개인적으로 멘탈적인 부분을 마인드컨트롤 하려고 했던 것 같다.

 

 

 

피지컬적인 부분이나 웨이트도 했다"고 말하며 현재 몸상태는 "지금 한 80%~90%라고 생각한다.

내가 좀 더 작고 날렵하다고 생각해서, 순간 스피드에 더 자신이 있는 것 같다"며 토트넘 기존 선수들과의

경쟁에서도 자신감을 보여줬다.

 

토트넘의 첫경기에서도 주눅들지않고, 한국에서처럼 자신있게 경기에 임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좋겠다는 바람과 장차

손흥민과함께 축구에서 유명한나라 한국을 만들어주기를 바란다.

 

 

더 유용한정보를 원하시면, 클릭하세요!


TOP

Designed by 티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