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계약, 아직 소식이, 몇시간후에 보스만룰 적용가능
팬들 불만도 폭발 -> 비피셜 토트넘이 손흥민에게 '1년 연장 옵션'을 발동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손흥민과 토트넘의 ‘결별설’, 영국 공영방송도 인정했다!···BBC “새 계약 움직임 안보여, 토트넘에서의 미래에 의구심 들어” 토트넘과 재계약 상황이 경기력에 큰 영향을 미쳤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과거 토트넘 스카우터로 활동한 브라이언 킹 의견이다. 킹은 26일(한국시간) 독일 매체 '원풋볼'을 통해 "(손흥민의 재계약은) 적어도 3~4개월 전 마무리돼야 한 사안"이라며 "그는 토트넘을 위해 커리어를 바쳤다.
그만큼 꾸준한 성과를 낸 선수가 없다. 공헌에 알맞은 제안을 건네야 했다"고 말했다. 손흥민은 1월이 되면 보스만 룰에 의거, 자유롭게 다른 구단과 협상을 할 수 있다. 토트넘이 손흥민을 붙잡아두려면 적어도 2024년12월31일까지 옵션을 행사하든지, 아니면 재계약을 발표하든지 해야 하는데 어떤 반응도 보이지 않고 있다. 손흥민, 토트넘과 동행 '오리무중'…
새해부터 타팀과 계약 가능
대형이동설 터졌다 영국 매체 '디 애슬레틱'은 30일(한국시각) "내년 여름 손흥민이 체결한 계약이 만료된다. 이론적으로는 다음 주부터 해외 클럽과 사전 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고 조명했다.
토트넘은 올 시즌을 마지막으로 손흥민과 결별할 예정이다. Be in Sports는 "토트넘은 손흥민의 계약에 1년 자동 연장 옵션을 가지고 있지만 양측 모두 이를 발동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이번 이적은 토트넘 한 시대의 종말을 의미한다"고 전했다. 오늘부로 계약건이 하루남았다. "내일이면 자유계약 선수된다" 손흥민의 기량하락 걱정하는 토트넘? 왜 재계약 제안 안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