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토트넘 계약건(1+2), 토트넘 레전드로 은퇴하게 될까? '스퍼스 웹'은 "손흥민은 팀의 프로젝트에 전념하고 있다"라며 "이번 시즌이 끝난 뒤 장기 계약에 합의할 가능성이 높다"라고 강조했다. 보도에 따르면 손흥민은 현재 주급 수준을 유지하며 추가로 1+2년 계약을 제안받을 가능성이 있다. 이 경우 그는 2028년까지 토트넘에 머무를 것으로 전망된다.
각 종류별 배려, 양보의 극한상황을 제기하는 손흥민이 너무 무력해보이기도하다.
최선의 자기의 역할을 하는 손흥민이지만 자기자신보다도 팀을 위하느라고, 양보를 생활화하고있다.
프리킥은 메디슨(토트넘부주장)이 전담, 없을때는 수비수 포로가 프리킥을 차는데도 양보를 한다. 한국의 대표팀에서는 거의 프리킥을 전담하는 손흥민이지만, 프로팀 토트넘에서 출전하면 모든것을 양보한다. 하다못해 골도 주변의 유리한자리에 있는 선수에게 어시스트한다.
감독의 의견이 들어가서 프리킥을 손흥민이 찰수있도록 하는것도, 토트넘의 전략일것이다.
토트넘은 9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첼시와 2024-2025 EPL 15라운드에서 2-0으로 앞서다 3-4로 역전패를 당하는 굴욕을 당했다. 바로전게임 "레인저스"와의 UCL게임에서도 1:1 무승부, 이제 8강에도 오르기힘든 지경이 된 토트넘이다. 다소 활기를 뛰지못한 주장 손흥민의 게임분위기도 문제는 된것같다. 하지만 언제든 최선을 다하는 손흥민의 모습을 팬들은 이해할것이다. 16일(월요일) 04시 사우스헴튼과의 경기에서, 손흥민의 진가를 보고싶다.
요사이 국내정세와도 비슷하게 마음이 조급해짐은 어떤이유일까? 최선을 다하는 손흥민이 충분한 보상을 받기를 바란다.
여기에 대한 답변은 "제가 토트넘에서 뛴 지 10년이 됐다. 여기서 얼마나 행복한지는 아마 상상도 못할 것이다"라며 토트넘에서 계속 뛰고 싶은 생각을 우회적으로 애기했다. 그러면서도 "이번 시즌을 위해서만 집중하고 있다. 그저 우승하고 싶을 뿐이다"라며 "언젠가 제가 토트넘을 떠나게 됐을 때 모든 팬이 웃는 모습이길 빈다. 그때 저를 토트넘 레전드로 기억하는 상황이 됐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주변에서는 '손흥민의 나이를 고려해 이제 기대치를 낮춰야 하는지'를 묻는 질문이 나왔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이런 의문은 신중해야 한다. 손흥민은 여전히 대단한 선수"라고 답했다.
특히 손흥민의 경우 점진적인 기량 저하를 발견하기 어려운 정도로 열심히 팀을 위해 활약한다.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부상 이후에도 성실히 복귀했다"라며 차분히 앞으로의 경기에 나선다면 손흥민은 더 좋은 모습을 선보일 것이다. 다시 최고 수준에 도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훈련에 임하는 손흥민의 태도에 대해 "그는 항상 진심이다. 매사에 낙관적이고 에너지가 넘친다. 가끔 힘든 모습을 보일 때도 있지만 드물다. 그는 매우 진솔하다"라고 전했다.
특히 손흥민은 아직 커리어에서 우승 경력이 없다. 그는 언제나 토트넘에서 트로피를 손에 넣고 레전드로 불리고 싶다고 말하면서 우승에 대한 열망을 드러내 왔다. 여러가지의 추측들 거짖유포하는 매체들의 소식이 정해지고있지만, 보스만 룰이 적용되는 1개월전, 현재에도 확실하게 정해진 사실은 없다는것이 팬들을 더욱 서글프게 만든다. 부디 토트넘과의 좋은 선택으로 남은 선수생활을 아름답게 마무리하기를 손흥민을 염려하고 사랑하는 팬으로서의 바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