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거중 21세기 아시아 최고의 축구선수 손흥민 1위
손흥민은 아시아 선수 중에서 가장 많은 골을 기록한 선수 중 한 명으로, 그의 뛰어난 기량과 성과로 인해 아시아 축구의 아이콘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영국 스포츠메거진 "매드풋볼"이 21세기 아시아 최고의 축구선수 TOP18을 발표했다.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에서 420경기출전 165골 88고움을 기록한 손흥민이 매체가 선정한 아시아 최고선수 1위에 올랐다. 손흥민은 21-22시즌에서 23골로 아시아선수 최초로 EPL 득점왕을 차지했다. 손흥민은 2022 발롱도르 에서 11위를 기록. 아시아 최고순위를 기록했다.
맨유에서 활약하며 소속팀의 4번의 EPL우승을 이끌었다. 3위는 혼다다이스케(일본 파로FC)가 차지했다. 김민재가 9위, 기성룡이 14위, 이강인이 18위에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1992년 7월 8일~)은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로, 포지션은 공격수이다. 현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토트넘 홋스퍼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두 팀의 주장을 맡고 있다. 아시아 선수 중 UEFA 챔피언스 리그, 프리미어 리그 등 유럽 4대 리그 통산 최다 득점과 프리미어 리그 득점왕, 발롱도르 11위, FIFA 푸스카스상 수상, 프리미어 리그 이달의 선수 4회 수상, PFA 올해의 팀 선정, 유럽 빅리그 통산 200골 돌파, 프리미어 리그 100골 돌파했다.
손흥민이 토트넘 홋스퍼와 기존 계약서 만료일을 2025년 6월이 아닌 2026년 6월로 1년 늘림에 따라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위 기록도 유지하게 됐다. 손흥민 거취를 놓고 토트넘과 오는 1년 7개월 더 동행하는 것으로 영국 언론이 의견을 모으고 있다. 일각에선 내부적으론 이미 옵션을 발동했다는 분석도 나올 정도다.
이에 따라 손흥민이 갖고 있는 프리미어리그 비영국인 현역 선수 단일 클럽 최장 재직 기록도 계속 보유하게 됐다. 글로벌 스포츠 미디어 '디 애슬레틱'은 지난 27일 토트넘이 수비수 벤 데이비스와의 1년 연장 조항 활성화 계획이란 점을 전하면서 손흥민도 거론했다.
토트넘이 다년 계약을 제시했으나 손흥민이 이를 거부한 정황이 드러나는 보도도 나왔다. 손흥민이 재계약을 하지 않으니 토트넘이 일단 협상 시간을 벌기 위해 1년 연장 옵션을 행사할 거라는 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