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의 진가. 맨시티 4골차 대승. 아직도 기술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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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진가. 맨시티 4골차 대승. 아직도 기술최고

by pure19 2024. 11. 24.

손흥민의 진가. 맨시티 4골차 대승. 아직도 기술최고.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강한 면모를 보여왔던 손흥민(토트넘)이 이번에도 어김없었다. 시즌 4호 도움으로 팀의 4-0 대승을 이끌며 페프 과르디올라 감독에게 사상 첫 5연패라는 악몽을 안겼다.

맨시티 킬러 손흥민 경기 지배, 시즌 4호 도움, 프리미어리그(EPL) 12라운드 맨체스터 시티와의 원정 경기에서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습니다. 팀이 1대0으로 앞선 전반 20분, 경기의 흐름을 가져오는 상황에서, 감각적인 패스로 제임스 매디슨의 2번째 골을 이끌어내며 도움을 기록했습니다.

 

 

 

이번 경기는 완벽한 조직력과 캡틴 손흥민의 활약, 매디슨의 공격본능이 돋보인 경기였다. 토트넘은 상위권 경쟁에 합류할 교두보를 마련하며, 앞으로의 상승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로메로 판더밴의 결장에도 출전 한 선수들의 의지력이 대단한것이 경기 중간중간에 보였다. 손흥민은 애스턴 빌라전에서 도움을 기록한 이후 3경기 만에 공격 포인트 4번째를 수확했습니다. 감독의 선수보호차원으로, 팀이 3대0으로 앞선 후반 18분, 브레넌 존슨과 교체됐습니다. 오랫만에 제 실력을 발휘한 메디슨의 멀티골로 토트넘은 적지, 원정에서 귀중한 승점을 확보하며 프리미어리그 12R에서 승점 19점으로 단숨에 6위로 올라서며, 상위권에 합류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위로는 리버풀 맨시티 첼시 아스널 브라이턴이 랭크돼 있으며, 오늘 경기와 같이만 한다면 상위 4위까지 올라가는것은

어렵지않다고 생각합니다.

 페널티 박스 안에서 볼을 잡은 손흥민은 순간적으로 오른쪽으로 드리블하며 수비수 둘을 끌어냈고, 그사이 비어있는 공간으로 쇄도하던 매디슨을 향해 날카로운 패스를 연결했다.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을 맞이한 매디슨은 침착한 왼발 칩샷으로 마무리했다.

 

 

 

더우기 전반 18분에는 아크 왼쪽에서 시도한 자신의 특기인 오른발 감아 차기 슈팅으로 맨시티의 간담을 서늘케 했다. 에데르송 골키퍼가 몸을 날려 간신히 막아낸 이 슈팅은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의 탄성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사실 이 슈팅으로 토트넘의 자신감은 충천하게 되었다고 본다. 항시 지능적이고 이타적인 플레이로 경기의 흐름을 잡아가게하는 순간의 플레이가 이날도 손흥민에게서 나온것이다. 팬들의 환호성을 자아내게하는 슈팅이었다.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트넘과 맨시티의 23-24 프리미어리그(EPL) 34라운드 순연경기. 맨시티 입장에선 그야말로 가슴을 쓸어내린 장면이기도 했다. 적장 과르디올라 감독에겐 더욱 가슴이 철렁한 순간이기도 했다. 현지 중계에 따르면 과르디올라 감독은 손흥민이 수비 뒷공간을 파고들어 기회를 잡자, 머리를 감싸 쥐며 주저앉더니 그대로 드러누웠다. 후반 막판 자칫 동점골을 실점할 위기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맨시티의 11월24일 패배는 과르디올라 감독에게 특히 뼈아팠다. 지난달 리그컵 토트넘전을 시작으로 본머스, 브라이턴과의 리그 경기, UEFA 챔피언스리그 스포르팅 리스본전까지 연패가 5경기째 이어졌다. 이는 바르셀로나와 바이에른 뮌헨 시절까지 통틀어 처음 있는 일이다. 앞선 4연패가 모두 원정에서 기록됐다면, 이날은 홈에서 대패를 당해 충격은 더욱 컸다.

경기 후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 스포츠는 손흥민에게 평점 8점을 부여했다. 손흥민은 잇단 선방을 펼친 굴리엘모 비카리오, 쐐기 골을 넣은 페드로 포로 등과 똑같은 평점을 받았다.

멀티 골을 넣은 매디슨과 선제골을 어시스트하는 등 공격에서 위협적인 장면을 여러 차례 만든 데얀 쿨루셉스키는 평점 9점을 기록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주장 손흥민(32)이 구단 통산 득점 부문 5위로 도약했다.

풋볼 런던도 손흥민에게 8점을 주면서 "매디슨에게 훌륭한 패스를 제공하면서 두 번째 골을 어시스트했다. 또한 후반에 나온 팀의 세 번째 득점 장면에서는 쿨루셉스키와 좋은 패스를 주고받았다"면서 "손흥민은 약 1시간 동안 열심히 뛰었고 교체됐다"고 설명했다. 손흥민은 통계 업체 풋몹에서는 평점 7.8점을 기록했다. 매디슨이 평점 9.2점으로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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